월성원자력 발전소에서 타월 8,000장 주문이 들어왔었습니다..


처음에는 8,000장 그 까짓것 했는데 실제 쌓아 놓고 보니 70박스 정도 후..꽤많네....


거의 일주일 내내 타월만 접고 찍고 포장하고 다들 힘들지만 재밌있게 했습니다.


올해 처음으로 타월 작업을 한 박가람씨는 일주일내내 언제 다해요.. 언제 다해요.. 입에 달고 다녔는데..


다 끝났다고 좋다고 하네요. 후후


다 끝내고 모두들 하는말 " 선생님 한달에 한번씩 만장 주문 들어 오면 좋겠어요"


우리 모두의 소원(한달에 타월 만장 주문)이 이루어 지는 그 날까지 홧팅......